[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국내 최초로 신소재 상판을 채택해 미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펄크리스탈 레인지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펄크리스탈 레인지(RTR-N301C 外)는 펄크리스탈 멀티 코팅기술을 적용해 유리처럼 아름다운 광택을 구현했으며 고급 법랑 강판 사용으로 800℃의 고온에도 견딜 수 있고 외부 충격에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국내 최고 열효율(54%)의 실드버너를 채택해 열효율 46%의 일반 가스레인지 대비 가스비가 16% 절감되며 연간 약 3만6,000원 정도 아낄 수 있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연간 68kg 줄어들어 10년간 사용할 경우 어린 소나무 264그루를 심는 에코트리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내산성도 일반 코팅 상판보다 월등히 뛰어나 산성이 강한 음식이 묻어도 색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 물자국 등이 남지 않아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시켜 주며 찌든 때도 손쉽게 없앨 수 있어 청소가 쉽다.

펄크리스탈 레인지는 칼라 알루미늄과 투명 판넬을 채용한 핑크(RTR-N301C)뿐만 아니라 시크하고 세련된 모던스퀘어 스타일의 블랙(RTR-B3014C), 부드럽고 화사한 내추럴웨이브 스타일의 화이트(RTR-B3016C)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린나이코리아의 관계자는 “고광택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고효율의 뛰어난 성능 등 모든 면에서 린나이의 앞선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라며 “실용성과 친환경성, 경제성까지 갖춰 세대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베스트셀러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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