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1982년 설립된 일성종합기계(대표 지영배)는 특수 펌프·브로워를 시발로 지금은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춘 산업용·특수 펌프 전문생산업체로 성장하게 됐다.

수년간 연구 개발에 매진한 바 특허청에 발명특허등록과 실용실안외 다수 등록돼 있으며 대통령표창 및 국무총리상, NEP신제품인증, 조달청우수제품과 국제품질규격인 ISO9002, ISO14001인증을 받음으로써 수출증대를 위한 탄탄한 기초를 닦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8,000여업체에 납품 및 수출로 그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일성의 전직원은 ‘미래를 위한 펌프 기술! 일성이 앞당긴다’는 구호아래 고객을 위한 품질보증, 납기준수 및 사후봉사(A/S)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주 가공설비는 C.N.C MACHINE으로 자동LINE을 구축하고 있으며 △MULT1 3FACE MILLING MACHINE △MULT1DRILLING MACHINE △C.N.C DRILLING MACHINE△B.R.G PRESSURE CONTROLLER △BALANCE MACHINE 등 각 공정별 특수전용기로 제작해 빠르고 정확한 생산공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전부서, 전공정 라인을 컴퓨터로 전산화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자동화를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산·학·연 컨소시엄 관련 대통령 표창, 환경의 날 기념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한국수자원공사 친환경건설대상 수상, 세계 최초로 진공강자흡식 펌프 개발, 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 및 국제발명대전 등에서 다수 수상, 10여건에 달하는 국내외 발명특허, 수십 건의 실용신안 등록 등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1984년 이래 진공펌프 등 산업용 특수펌프 제작의 외길만 달려오면서 벤처기업·신제품인증(NEP)·조달청우수제품·국제품질규격 ISO9001과 14001 인증을 받는 등 꾸준하고 탄탄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30여종이 넘는 펌프를 자체 개발해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강소기업인 것이다.

특히 2007년에 전세계 최초로 개발한 진공강자흡식 펌프는 강력한 흡입력과 순간 진공발생 원리로 유체를 빨아들여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이송시키는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비중이 낮은 액체, 혼기액을 비롯 슬러지나 그리스유처럼 고점도 액체까지 깨끗하게 빨아들이는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 펌프는 일반 식품공업분야는 물론 의약품, 화장품 등의 화학분야, 하수종말처리장, 원자력연구소, 발전소 등 4,000여업체에 공급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해외로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업무의 특성 및 각 지역별로 다양한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본사의 경우 건설, 화학·식품업체, 관공서, PLANT, 수출분야별 영업라인을 이루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또한 전국적인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고 세계적인 홍보와 전시회를 통한 영업망을 구축, 성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전산에 의한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전국 대리점망을 이용한 A/S연계체제를 구축 신속한 A/S지원을 하고 있다.

▲ 일성의 진공강자흡식 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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