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2007년 원자력안전백서’를 발간해 행정부, 입법부, 원자력 유관기관, 공공도서관 등 전국 200여 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과기부는 1992년부터 원자력안전에 대한 주요 활동 및 정책방향, 원자력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규제활동 등을 투명하게 알려 국민의 올바른 이해와 신뢰제고를 위해 원자력안전백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2007년 원자력안전백서
더히트의 인도네시아 탄광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지난달 29일 산업자원부는 해외 에너지 자원개발 전문기업인 더히트의 '인도네시아 탄광개발 사업'을 공식 승인 했다.더히트는 지난 6월14일 인도네시아 깔리만탄의 유연탄광에 대한 사업권인수 계약 체결 후 산업자원부의 개발 승인을 위한 서류를 접수했다. 이에 대해 산업자원부 광물자원팀은 광업진흥공사의 검토
보일러업계의 고질적인 병폐 중 하나가 가격경쟁이다. 현재 보일러가격은 최신형 핸드폰 가격의 절반, 아니 1/3도 안된다. 한번 설치하면 최소한 7년에서 많게는 10년도 넘게 사용되고있는 보일러. 겨울철에 난방이 잘 안되거나 온수가 나오지 않고 한파라도 와서 동파가 되면 A/S문의나 항의전화로 인해 보일러사 전체가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실생활에 있어 중요한
SK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공식 출범한 2일,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Moody's)는 새로 분할돼 설립된 SK에너지에 대해 기존 등급(Baa3 Stable)보다 1등급 상향된 Baa2(등급 전망 Stable)를 부여했다. 무디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주회사 전환으로 인해 회사의 투명성 제고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
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지난달 27일 전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상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에서 서해도시가스 임직원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계곡주변의 버려진 빈병 및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마치고 서해도시가스 임직원들은 사찰
△김혁주 에너지효율연구본부장 △이창근 화석에너지환경연구본부장 △박순철 신재생에너지연구본부장 △이원용 수소연료전지연구본부장(고분자연료전지연구단장 겸직) △안영수 미래원천기술연구본부장△경남호 풍력기술개발사업단장 △정헌 합성석유연구단장 △장문석 풍력발전연구단장 △김종진 열병합보일러연구센터장 △동상근 공업연소기술연구센터장 △박종기 화학공정연구센터장 △이영재 자동차
올해 전력수요관리사업에 734억원이 투자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과 전력기반조성사업센터(센터장 김명보)는 최근 2007년도 전력수요관리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전년대비 25% 증가한 734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력수요관리 사업은 효율향상사업(고효율기기 리베이트, 전기소비진단, 사회복지시설 에너지복지), 부하관리사업(직접부하제어 Dir
한국전력(사장 이원걸)은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신한은행, 서울보증보험 및 (주)코렘프와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 실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회사 지원서비스(PRM)를 오픈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 권오형 경영지원본부장, 신한은행 기업고객그룹총괄 채홍희 부행장, 서울보증보험 경영지원총괄 정우동 부사장, 코렘프 한정철
현대중공업이 기능장 시험에서 또 한번 대규모 합격자를 배출하며 업계 최초로 500명을 돌파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발표된 '제 41회 기능장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에서 44명이 대거 합격, 업계 최다 기능장 보유 기록을 509명(자격증 601개)으로 늘이며 ‘기술 현대’의 명성을 이어갔다.기능장은 국내 기술분야 자격증 중 가장 어려운 것으로 응시자격도 실무
광물자원과 발전·전력분야 진출을 연계하는 패키지 자원개발 프로젝트가 우크라이나와 몽골에서도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이재훈 제2차관을 단장으로 지난달 24일일부터 30일까지 우크라이나와 몽골에 대규모 민관 자원협력단을 파견했다. 자원협력단은 한전, 광진공, 한수원, LG상사, 삼성물산, 한화, 포스코, 삼탄, STX, (주)SK, 대우Int, 경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이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베트남 수교 15주년에 즈음해 이뤄진 이번 방문은 최근 WTO 가입(2007년1월) 등 ASEAN 신흥경제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이번 사절단의 행보
전국 지자체의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 산정작업이 한창인데.올해는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인상요인이 발생, 지자체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사회적으로 도시가스 판매량 차이 논란이 지속되고 있고 7월1일부로 도매요금마저 오른 데다 소매요금까지 인상할 경우 소비자로부터 비난이 빗발칠 까봐 눈치보기에 급급한 상황.줏대를 갖고 행정에 임하길
지난해 8월 출범한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가 최근 대성산업가스 회의실에서 200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술자문위원회 구성과 아시아산업용가스협회 가입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는데.이에 관련기관 및 업계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이러한 관심은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는 통로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 때문. 과거 협회가 회원사에 군림
보일러업계엔 이상한 증상이 있는데. 보일러 제조에 있어 가장 중요한 동이나 스테인레스 등 원자재값은 급등하고 있는데 오히려 판매가격은 낮아지고 있는 것. 이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는 있지만 진정 살아날 수 있는 전략인지 궁금.
유화연료(벙커C유+물) 업체들 중 아직 석유품질관리원 품질·성능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업체가 한군데도 없다는데. 각 업체들은 모두 연료품질에 문제가 없다며 오히려 석품원의 품질·성능평가 기준이 잘못된 것 같다고 핑계.그러나 몇몇 업체들은 법을 교묘하게 피해 유화연료를 만드는 기계(교반기)와 물과 벙커C유를 혼합할 수 있는 첨가제(개면활성제)만을 팔고 있는데.
강원도시가스(대표 이호직)는 6월28일 SUPEX 교육관에서 2007년 상반기 협력업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지역내 7개 협력업체 30명이 참석해 ㈜한국피이엠의 김명오 팀장으로부터 7월부터 공사현장에 적용할 예정인 PE배관의 신KS규격 변경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융착 시연회를 가졌다.강원도시가스는 이날 교육을 통해 안전시공의 중요성을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