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및 구미·김천·칠곡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구미도시가스가 창사 20년을 맞아‘영남에너지서비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제2도약을 선언했다.구미도시가스(대표 조성대)는 6월29일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신사명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 조성대 대표는 초창기 여러 가지 난관을 극복하고 오늘날 14
하반기 두바이유가 배럴당 65달러 수준에서 등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지난 6월28일 한국석유공사에서 ‘최근 국제유가 동향 및 2007년 하반기 유가전망’을 주제로 제32차 회의를 개최하고, 석유 수급 상황, 미국 휘발유 성수기 및 허리케인 시즌, 지정학적 불안 요인 등 주요변수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국제석유시장
메탄올개질연료를 이용해 중국과 태국의 해외 대체연료 생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태기화학은 6월29일 사업에 참여할 투자자 공개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태기화학에 따르면 현재 메탄올개질연료에 대한 기술을 보유하고, 중국 요녕성 정부의 사업성 허가 및 석유제품분석시험 합격 등 기술적인 테스트를 마친 상태다. 또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sinope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산업용 계량기 시장에 국내 업체가 제품개발에 성공, 첫 도전장을 냈다. 이에 따라 국내 산업용 계량기 시장도 오는 9월 형식승인제도 도입과 함께 국내 제품의 출시로 새로운 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계량기 전문제조업체인 극동기전(대표 황호진)는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산업용계량기중 최하용량인 G6를 새로 개발해 최근 한국기기유화시험
△이달석 에너지정보통계센터 소장 △이문배 에너지정보통계센터 에너지가격정보실장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신재생에너지설비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 제고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설비 A/S통합신고센터'를 구축하고 지난달 29일 에너지관리공단 별관 대강당에서 A/S통합신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소비자, 시민단체, 정부, A/S전담기관 및 전문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소식에서는 ‘신재생에너지 A/S신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 시행으로 인한 사업장의 기술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업종별 주요 배출시설의 방지시설에 대한 운영관리 매뉴얼을 작성,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도권지역에 사업장 총량관리제가 시행되면 해당 사업장에서는 할당받은 배출허용총량의 범위내에서 배출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시설 및 공정개선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국가정보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최근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 3월 부시대통령이 발표한 태양력발전 지원을 위한 ‘Solar America Initiative’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재정지원 포럼’을 지난 6월20일에 개최하고 구체적 지원방안 등을 제시했다.‘Solar America Initiative’는 석유사용 감축 대책의 일환으로 태양력발전의
방사선보건연구원(원장 임영기) 의료봉사대는 지난 6월27일 의료지원이 열악한 화천 수력발전소지역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의료봉사대는 간동면 주민 101명을 대상으로 키와 몸무게, 혈압, 채혈, 골밀도검사, 안저촬영, 안압검사, 갑상선초음파, 복부초음파, 위장조영촬영 등의 종합검진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참여 아래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료행위를 실시했고,
청주도시가스가 6월29일부터 충북 음성군 대소면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했다. 청주도시가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2003년 6월 충북도로부터 충북 진천·음성군에 대한 일반도시가스사업허가를 취득한 이래, 2005년 음성군 감곡면, 생극면 지역, 2006년 금왕읍 무극리 일원 3,300세대와 산업용 13개소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청주도시가스는 이번에
차단기능형 LPG용기밸브 의무적용 시점이 기존밸브의 재고량과 제조업체의 양산체계를 갖추는 시기 등 또다시 업계의 사정에 떠밀려 11월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6월 정부정책 시행을 고려해 기존 밸브에 대한 재고량을 확보하지 못한 재검사업체나 새로운 제품에 대한 양산체계를 준비해온 밸브제조업체의 손실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29
기존 밸브를 교체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타이머 콕이 출시됐다. 특히 이 제품은 산뜻한 디자인과 간편한 설치, 디지털 LCD를 통한 정확한 사용시간 설정기능을 탑재해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전자제품 및 부품제조업체인 라맥스(대표 김상민)는 최근 새로운 기능과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무장한 가스 타이머 콕, 가시안(GASIAN)을 개
한국가스기술공사 김광수 정비사업본부장이 3년의 임기를 마치고 29일 이임했다.김광수 본부장은 한국가스공사 기지기술처장, 인천생산기지장을 지내고 2004년 7월 한국가스기술공사 관로사업본부장으로 취임해 기획관리본부장, 정비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김광수 본부장은 이임사를 통해 “어떠한 시련도 극복해 계속 발전하는 가스기술공사가 되어달라”고 말했다.특히 “한국가스
한국특허정보원 이사회(이사장 이윤우)는 2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업본부장에 김성회(金成會) 전 특허청 전기전자심사본부 전자소자심사팀장의 선임을 의결했다. 김성회 신임 사업본부장은 1968년 철도건설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상공부 전력정책과, 특허청 정보심사담당관을 거쳐 최근에는 특허청 전자소자심사팀장을 역임했다. 특허정보원은 사업본부장 취임을
승진부장 △ 양희돈 조사조정팀장 차장 △ 강민수 대전사무소 특허정보구축그룹장
장치설비 특히 압력 장치의 규정은 크게 두 가지로 대별 된다. 첫 번째가 설계/제작에 관한 규정이고 그외 제작 후 사용 및 검사에 관한 규정이다. 설계 및 제작에 관한 규정들은 각 나라마다 표준을 정해 우리나라의 KS와 같이 정부기관에서 그 기준에 의한 설계 및 제작을 의무화 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규정을 예를 들면 미국은 미 기계학회(ANS
지난해 11월26일 시행키로 했다가 업계 요청으로 연기된 차단기능형 LPG용기밸브의 전면사용 시기가 또다시 오는 11월로 연기됐다고 한다. 물론 이번에도 정책이 유보된 대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기존 제품에 대한 재고가 정부가 예상했던 이상으로 많은 상황이라 오는 10월말까지는 기존 제품의 재고소진을 위한 정책시행의 유보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막상
6월26일 베네수엘라 정부는 BP, 토탈, 셰브론, 스타트오일 등 국제적인 메이저 석유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국 내 유전(페트로주아타, 신코, 하마카, 세로네그로) 지분 대부분을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인 PDVSA에 헐값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이보다 앞서 러시아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해 12월 로얄더취쉘이 소유하고 있는 사할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