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을 기점으로 가스보일러 시장이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4분기를 지난 시점에서 반전을 기대해 볼만한 실적 자료가 속속 발표되고 있어 고무적이다. 최근 발표된 건설교통부의 1/4분기 주택건설 실적과 통계청의 가스보일러 생산량 집계 자료에 따르면 가정용 가스보일러 시장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어 보일러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통계청이 집계한
조달청은 고효율제품기기 구매 및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 도입, 다수공급자 계약 등 급격한 구매환경 변화에 대응해 종합낙찰제 세부운용기준을 대폭 개정했다.조달청은 중소기업간 경쟁물품과 종합낙찰제 대상물품으로 동시 지정된 물품은 중소기업간 경쟁으로 종합낙찰제를 시행하고 종합낙찰제 대상 21개 물품 중 최근 3년간 계약실적이 전혀 없는 10개 물품을 종합낙찰제 세
정부와 중소기업이 손잡고 중소기업 제품 구매시 소비자들의 최대 고민거리였던 A/S 문제 해결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품질이 우수한데도 A/S걱정으로 소비자가 외면하는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확대와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정부-A/S콜센터-중소기업’의 3원체제로 ‘중소기업 공동 A/S콜센터’를 7월부터 시범적으로 설?ㅏ楮되磯鳴?밝혔다.
전국보일러설비협회(회장 박기준)는 지난 9일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에 위치한 강서다목적운동장에서 ‘에너지절약 및 재해예방실천결의대회’와 ‘전국보일러시공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고유가 시대의 에너지절약과 가스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해예방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게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귀뚜라미보일러 이동국 회장, 린나이코리아 강원우 상무 등 업계관계
신성엔지니어링(대표 박대휘 www.shinsungeng.biz)은 최근 홈페이지를 생명력이 넘치는 계절과 어울리고 고객이 편리하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신성엔지니어링의 홈페이지는 회사의 각종 국내외 소식과 제품정보들을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화인텍의 이수헌 수석연구원이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화인텍 이수헌 수석연구원은 LNG(액화천연가스)선박용으로 사용되는 초저온 단열재인 유리섬유 강화 폴리우레탄 폼(Reinforced Polyurethane Foam)과 LNG 육상탱크 및 LNG 배관용으로 사용되
㈜롯데기공(대표 신영재 www.lottelem.co.kr)은 자사의 대표브랜드인 ‘하이큐 콘덴싱 10+’가 환경부로부터 3만5,000kcal/h 대용량 보일러에 대해 환경마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환경마크제도는 동일용도의 제품중 에너지절감이나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제품 등에 부여되는 것으로 소비자는 이를 통해 제품의 환경정보를 인식하고 소비할 수 있는
IIR 한국위원회가 산업자원부 소속 사단법인으로 재탄생될 것으로 보인다.IIR 한국위원회 사단법인화 준비위원회는 지난 2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강병하 국민대 교수를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사단법인화 첫 발을 내딛었다.지난 98년부터 한국가스공사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IIR 한국위원회에 대한 활성화 방안이 수립되면서 지난해 11월 TFT가 구성됐다. TFT는 △
지난 2003년 냉방전문기업인 센추리 아산공장과 자회사인 센티온을 인수해 냉방사업을 본격화한 귀뚜라미보일러가 아산시의 기업체임을 보여줬다. 귀뚜라미보일러(대표 김규원 www.krb.co.kr)는 아신시 주최로 열린 ‘제45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에 기업홍보관을 운영, 관람객의의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열린 제45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충무공 이순신장군
환경부가 보일러 저NOx버너 보급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에 설치비의 65%(2,700만원)를 무상 지원하는 ‘저NOx버너 보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환경부는 중소기업의 노후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을 줄이기 위해 저NOx버너를 설치한 인천지역 K 중소기업에 최초로 설치비용의 일부를 무상 지원하는 등 저NOx버너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에너지관리공단이 가정용 가스보일러에 대해 에너지소비효율등급라벨을 개선하고 대기전력 1W 기준을 적용키로 했다. 이에 보일러업계는 일단 소비효율등급라벨 개선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분위기나 대기전력 1W 기준 적용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이 제시한 에너지소비효율등급라벨 개선안에 따르면 가정용 가스보일러에 최저효율과 등급표시(1
LNG를 이용한 냉난방기·인공눈 제조기·보일러 없는 온돌시스템 등 신기술을 이용한 신제품 18개가 올해 초 NEP(신제품인증)를 받는다. NEP는 산업자원부·정보통신부 등 종래 5개 부처 NT, EM, KT, IT, EEC 등 7개 신기술관련 인증제도를 통합,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중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
환율이 안정됨에 따라 GHP 가격이 안정돼 보급이 확대되고 있지만 시공 원자재인 동(銅) 등 원자재가격이 급등하면서 GHP시공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올해 1/4분기까지 냉동공조협회가 집계한 GHP 검사실적이 1,700여대로 전년대비 50%이상 늘어났고 각 업체별 수주현황도 전년과 비교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이 관련업계의 분석이지만 시공을 위한 원자재
올해 냉동공조기기 수출 무역흑자가 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고 실내환기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첨단·친환경 냉동 공기시스템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산업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냉동공조협회가 주최하는 제8회 한국냉동·공조·설비기자재전(HARFKO 2006)이 2일부터 4일간 COEX 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이
경동네트웍(대표 민태식)이 외부의 전기충격에는 쉽게 열리지 않는 대신 화재시 문이 잠겨버리는 타 디지털 도어록의 문제점을 완전히 해소한 ‘e-家 디지털 도어록’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사용자가 별도의 동작없이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자동되잠김 기능과 실내에서 별도의 동작없이 레버를 내리면 문이 열리는 PANIC 기능, 장난방지 기능, 장기간 집
가정용 가스계량기시장이 또다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는 가스계량기시장이 형식인증 이후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형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신규 계량기 3개사의 진출로 과열경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대구에 설립된 지텍산업이 최근 기기유화시험연구원으로부터 계량기 3종(G1.6·G2.5·G4)에 대한 내구성 시험에 통과하고 본격적
경동보일러(대표 김철병 www.boiler.co.kr)가 오는 6월10일까지 가스보일러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경동보일러는 ‘보일러 오래 쓰기 운동’의 일환으로 경동보일러 구형 모델 일부 및 단종 회사 제품에 대해 콘덴싱보일러로 교체시 보상금을 지급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90년대 IMF를 전후해 해태, 현대, 코오롱 등 대기업 계열사들
그동안 등급표시 없이 최저효율만 표시했던 가정용 가스보일러에 대한 효율라벨이 개선되고 대기전력 1W기준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가정용 보일러사에서 대기전력 1W기준 도입은 안전을 위한 상시 감시기능 등으로 인해 어렵다고 밝혀 기준 도입에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에너지관리공단 효율관리실은 지난 26일 공단 소회의실에서 기술표준원 이학영 연구관, 보일러
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 KRAAC는 지난 25일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주)화인텍센추리 임재인 대표이사의 초대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임재인 최대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가 냉동공조기기 관련 제품의 국내외 인증시험 수행을 통해 국내제품에 대한 해외인증 지원으로 국제경쟁력 강화, 수출증대 및 국내시장의 위상을 정립하고 있다”라며 “센터
가스기구의 명가에서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제8회 한국냉동·공조·설비기자재전(HARFKO 2006, 이하 2006 공조전)에 GA(공냉식 소형 가스 흡수식)와 EHP 등 신제품을 비롯한 자사의 공조 시스템 전 제품을 선보이며 공조사업에 강화에 박차를 가해나간다고 밝혔다.GHP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