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가 LPG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 최종심사결과 서울 성북구 유공가스 등 총 17개 업체가 심사를 통과했다. 선발된 우수업소는 오는 5일 각 사업장에서 일제히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현판식이 진행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21일 2/4분기 LPG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 최종 심사를 갖고, 신청업소 22개소 중 최종 17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양재열)는 오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장마철 전기관련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본사 및 전국 66개 사업소에서 일제히 전기안전 거리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본사 직원 120명은 오전 8시부터 30분간 출근사긴을 이용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플래카드와 피켓, 어깨띠 등을 두르고 장마철 전기안전 관리요령이 수록된 홍보물
지방세법 개정안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제2차 에너지세제개편안 마무리에 힘이 실리게 됐다.주행세 조정의 근거가 되는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번 주 중으로 차관회의, 다음주 국무회의 등을 거쳐 확정 및 시행절차를 밟게 되고 교통세, 주행세를 동반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현행 지방세법은 휘발유, 경유의 기준 주행세율을
“새로운 안전장치가 부탄캔 파열사고를 막는다”최근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하던 중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용기 파열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돼 검증절차를 완료하고 곧 실용화될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현재 안전성 확인시험을 받고 있는 기술은 부탄캔 제조·충전업체인 (주)화산이 개발한 부탄연소기 안전장치. 일반적으로 사
△고상곤 홍보실장 △김준태 감사실장 △김명수 인력관리팀장 △황계연 법정검사팀장 △최종수 송배전검사팀장 △박희종 안전관리팀장 △이근재 감사실 일반감사반장 △이진수 전기안전연구원장 △고원식 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이영수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양열승 충북지역본부장 △윤덕량 서울서부지사장 △주대식 논산지사장 △안설호 보령지사장 △송상호 진주지사장
“국내에는 해외 산업용 특수가스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고 고가인 특수가스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국내의 특수가스기업들도 수입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국산화 개발에 나서야 한다고 봅니다. 이에 다양한 반도체용 특수가스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투자도 필요합니다”반도체용 특수가스 생산 전문기업인 코아텍 문영환 대표는 국내 특수가스시장의
4월부터 오르기 시작한 국제 LPG가격이 4개월만에 상승행진을 멈추고 떨어지기 시작했다. 하절기가 시작되는 5월이나 6월경에는 LPG수요감소로 국제 LPG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통상적인 모습이었지만 미국, 유럽 등의 재고부족과 석유화학 원료용인 납사가격 상승으로 국제 LPG가격이 고가를 유지해 왔었다. LPG수입사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사로부터 7월
“주변의 유능한 인재를 규합해 국내외 굴지의 인재풀을 만들어 고도 기술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할 것입니다. 고전 수호지의 양산박을 벤치마킹한 것이죠. 우리 코렐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많은 유관회사들이 만들어지고 서로 클러스터를 형성해서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겁니다”한국가스공사 제1호 벤처기업인 코렐테크놀로지(주)의 전재영 대표이사는 국내에서는 불모지나 다름
에어컨에 예술이 입혀지고 있다. 에어컨의 전면에 예술작품이나 사진, 그림과 같은 다양한 문양이 적용되면서 이제 에어컨은 냉방 기능만을 위한 단순한 가전제품이 아닌 실내 인테리어의 일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실내에 설치되는 에어컨과 관련해 출원된 특허 및 실용신안출원 중 에어컨으로부터 인테리어 효과를 얻기 위한 기능이 부가된 출원이 2000년을 기점으로 이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는 지난 2일 에너지절약, 온실가스 감축, 내수경기 및 관광교류 활성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머타임제를 조기 도입·시행해 줄 것을 정부(국무조정실, 재경부, 행자부, 교육부, 과기부, 산자부, 환경부, 건교부, 기획예산처)에 건의했다고 밝혔다.전경련은 21세기 자원고갈 및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SK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공식 출범했다.SK그룹은 기존의 SK㈜가 7월1일부로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SK㈜와 신설법인인 사업회사 SK에너지로 분할된 데 이어, 2일 이사회와 출범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SK㈜와 SK에너지는 이날 이사회에서 경영진을 확정했다.SK㈜는 최태원 회장과 박영호 사장을, SK에너지는 최태원 회장과 신헌철 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수익성과 공공성 모두를 충족시킬 친환경산업 투자에 금융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최근 산업은행은 1조원 규모의 사회책임펀드를 조성해 신재생에너지 생산기업 등 환경친화기업에 대해 우대금리 자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고 SC제일은행은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전라남도 신안에 건설되는 세계 최대의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에 참여를 결정했다. 국민은행은 산업자원부와 함
이젠 민간 포털사이트 ‘네이트’와 ‘싸이월드’에서도 한국산업표준(KS)을 검색하고 원문을 열람할 수 있게 됐다.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지난달 15일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와 ‘국가표준자료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네이트(www.nate.com)’와 ‘싸이월드(www.cyworld.com)’에서 한국산업표준(KS) 검색 및
최근 들어 대학의 특허출원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전기전자분야의 출원이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이는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에서 대학에 투자되는 비중이 높으며 국가 R&D사업의 성과평가 기준으로 특허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됨에 따라 각 대학이 지식재산권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특허출원을 꾸준히 늘리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특허청
△우태희 주미합중국대사관 참사관(국장급)
과학기술부는 ‘2007년 원자력안전백서’를 발간해 행정부, 입법부, 원자력 유관기관, 공공도서관 등 전국 200여 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과기부는 1992년부터 원자력안전에 대한 주요 활동 및 정책방향, 원자력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규제활동 등을 투명하게 알려 국민의 올바른 이해와 신뢰제고를 위해 원자력안전백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2007년 원자력안전백서
더히트의 인도네시아 탄광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지난달 29일 산업자원부는 해외 에너지 자원개발 전문기업인 더히트의 '인도네시아 탄광개발 사업'을 공식 승인 했다.더히트는 지난 6월14일 인도네시아 깔리만탄의 유연탄광에 대한 사업권인수 계약 체결 후 산업자원부의 개발 승인을 위한 서류를 접수했다. 이에 대해 산업자원부 광물자원팀은 광업진흥공사의 검토
보일러업계의 고질적인 병폐 중 하나가 가격경쟁이다. 현재 보일러가격은 최신형 핸드폰 가격의 절반, 아니 1/3도 안된다. 한번 설치하면 최소한 7년에서 많게는 10년도 넘게 사용되고있는 보일러. 겨울철에 난방이 잘 안되거나 온수가 나오지 않고 한파라도 와서 동파가 되면 A/S문의나 항의전화로 인해 보일러사 전체가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실생활에 있어 중요한
SK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공식 출범한 2일,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Moody's)는 새로 분할돼 설립된 SK에너지에 대해 기존 등급(Baa3 Stable)보다 1등급 상향된 Baa2(등급 전망 Stable)를 부여했다. 무디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주회사 전환으로 인해 회사의 투명성 제고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
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지난달 27일 전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상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에서 서해도시가스 임직원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계곡주변의 버려진 빈병 및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마치고 서해도시가스 임직원들은 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