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이애플리케이션이 동부산 관광단지 호텔&콘도에 축열시스템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친환경에너지 솔루션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주)티이애플리케이션(대표 이원근)은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티이애플리케이션은 축열시스템 및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분야에서 다년간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인력들을 주축으로 에너지절감 및 최고의 효율을 위해 매진하며 이 분야 선도기업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티이애플리케이션이 자랑하는 축열시스템은 심야전력을 이용해 심야시간대 냉동기를 가동해서 얼음이나 냉수를 축열조에 저장했다가 냉방부하가 발생하는 주간 시간대에 냉방을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저렴한 운전비로 탁월한 에너지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지열을 히트펌프의 열원으로 활용해 건물의 냉난방 및 급탕에 이용하는 지열시스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티이애플리케이션은 전세계적 공동 과제인 에너지절감 및 친환경 건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복합열원 축냉시스템을 비롯해 바닥공조시스템, 냉각탑, 항온항습기, VAV 등의 공기조화부문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각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기업의 핵심 제품들을 국내에 접목하고 있다.

특히 대형 데이터센터의 건축이 많아지면서 고효율 에너지 절감형 항온항습기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지금 유럽의 글로벌 공조전문기업인 DencoHappel의 항온항습기를 수입해 보급하고 있다.

티이애플리케이션의 축냉시스템은 대림산업 사옥(광화문 D-Tower), GS건설 사옥(종로 GS그랑서울), 청진동 KT사옥 등의 사옥뿐만 아니라 춘천 네이버 전산센터 등 이미 대형건물에 적용·운용되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의 지열시스템도 정부센터3-2블럭, 한전KDN사옥,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에서도 효율적인 에너지관리에 일조하고 있다.    

바닥공조 프로젝트의 경우 연합뉴스사옥에 성공적으로 시공을 마쳤으며 현재 하나은행사옥에 시공 중이다. 바닥공조는 천장공조에 비해 3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개별제어가 가능하고 층고를 10% 이상 낮출 수 있어 최근 신축 건물에서 주목받고 있는 공조시스템이다.

티이애플리케이션의 또다른 강점 중 하나는 바로 적극성이다. 설계 초기부터 적극적인 참여로 건축물에 가장 적절한 아이템 및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공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 상황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토대로 효율적이고 안전한 시공으로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티이애플리케이션의 기술력은 단시간이 아닌 지속적인 투자에 기인한다. 다수의 연구 과제 수행과 특허 등록 등을 통해 기술 혁신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특화된 기술력을 쌓아 가고 있다.

이원근 대표는 “티이애플리케이션의 모든 기술력과 서비스는 신뢰와 성실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라며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성실성과 전문적인 기술력이 티이애플리케이션의 자산이며 미래”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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