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동윤)은 지난 25일 분당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본사부문에서는 재무처, 지사부문에서는 김해지사가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은 이날 콘테스트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혁신활동 중 우수사례가 발표돼 지식공유를 통한 혁신 마인드를 전사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정동윤 사장은 "그동안 구축해 놓은 혁신 인프라를 십분 활용해 작은 부분에서부터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혁신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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