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김재명 화성밸브(주) 차장이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 장관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재명 차장은 지난 2002년 5월 가스밸브 전문제조기업인 화성밸브에 입사해 철저한 품질관리는 물론 불량률 감소를 위한 개선 제안활동에 적극 참여해 불량률 감소와 사고 예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18년 한국가스공사에서  진행한 중소기업 기술개발 실증과제에 참여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대용량 가스용 볼밸브 국산화를 목적으로 연구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과 협업해 화성밸브의 책임자로 천연가스용 볼밸브 신뢰성평가를 완료한 후 현재 현장 테스트 베드검사를 진행중이다.

화성밸브의 주력 생산품목인 볼밸브의 기술력 제고와 밸브 국산화, 화성밸브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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