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사옥 전경

[투데이에너지 차기영 기자]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김치헌)이 352억원 규모의 안양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하고 본격 사업수행에 나섰다.

한국종합기술은 GS파워로부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건립하는 안양열병합발전소 #2 PLBwg 건설공사를 EPC방식으로 단독 수행한다고 밝혔다. EPC는 발전소, 공장 등의 플랜트에서의 설계 및 자금조달, 시공까지의 전과정을 수주하는 방식이다.  

이번 계약은 올해 2월6일부터 2024년 12월30일까지이다

한편 한국종합기술은 세계 최초 연료전지 복층화를 성공시킨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연료전지 발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적과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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