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주식회사 그린나래 봉사단원들이 시각장애인에게 함께 자연과 함께하는 산책을 지원하고 있다.
JB주식회사 그린나래 봉사단원들이 시각장애인에게 함께 자연과 함께하는 산책을 지원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JB주식회사(대표 한권희)는 24일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교감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교감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 20명과 활동보조 봉사자 20명이 1:1 매칭돼 당진에 있는 삼선산 수목원에서 자연을 느껴보고 백석마을 올미원을 방문해 매실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대면활동이 불가능해 문화체험사업을 진행하지 못한 만큼 시각장애인의 행복할 권리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JB주식회사는 제2회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를 후원해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써 지역사회 환경을 위하는 마음을 키우고 나아가 아동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키우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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