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아이티오(주)(대표 정돈영)가 30일부터 9월1일까지 개최되는 2023 부산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 최첨단 소형LPG저장탱크 ‘울트라-4’, 차세대 LPG벌크로리, 재난대응형 차세대 LPG공급시스템을 선보인다.
특히 제조기업의 자신감과 책임감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탱크 리펌사업을 출범했다.
한국아이티오의 리펌사업은 노후화된 소형 및 대형LPG저장탱크를 부분 수리가 아닌 새 탱크 수준으로의 재탄생을 목표로 △안전성 정밀체크, 내부 크리닝 △쇼트볼러스트, 동체보수, 완전분체도장 △전부속품 및 밸브박스 교체(All ITO 제품 ) △기밀·내압·외관검사 등 신제품 제조에 준하는 철저한 공정에 의해 만들어진다.
한국아이티오는 리펌사업을 통해 비용절감, 자원 재활용, 환경개선 등의 효과를 확인하고 있어 탱크 공급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예상하고 있다.
한국아이티이오가 기술력을 총집결시켜 오랜 기간 개발 끝에 출시하게 된 ‘울트라-4’는 국내 최초 개발 탱크전용 2단감압식 일체형 조정기, 원변내장 일체형 충전밸브, 홀센서방식 광폭정밀레벨게이지, 탱크 조정기 직체결 일체형시스템을 세팅한 0.5톤 이하의 탱크 시스템이다.
그동안 LPG업계가 현장에서 지적돼 왔던 안전상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업계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아이티오는 IOT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LPG벌크로리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펌프, 메인배관 측면설계, 밸브하우스 완전분리 설계, PTO 단독제어시스템 탑재 등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신개념 벌크로리다.
기존 벌크로리의 경우 메인 액배관과 펌프를 차체하부에 설치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충격, 부식, 점검, 수리 등 취약성 때문에 파손 및 액누출사고의 위험성을 상시 안고 있었지만 한국아이티오의 차세대 LPG벌크로리는 이같은 문제점 해결을 위해 측면 배치설계를 성공함으로써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협력사인 (주)파이어독스(대표 박근범)가 개발한 차세대 충전제어시스템(NBCS)을 탑재해 충전량 설정, 과충전 차단, 디지털 레벨링 및 탱크·벌크로리의 가스잔량과 위치정보를 실시간 원격전송하는 첨단 기능도 제공된다.
이 제품은 한국아이티오의 첨단 기술력과 ITO 기술의 융합으로 완성돼 LPG운송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극대화시킴으로써 향후 LPG벌크로리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2.5톤 사양에는 공압보조브레이크를 추가 설치해 그동안 심각하게 지적됐던 과중량에 따른 브레이크 밀림문제를 개선했으며 디지털 잔량측정기술을 적용해 측정된 벌크로리의 가스잔량과 차량 위치정보를 실시간 원격 전송하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재난대응형 차세대 LPG공급시스템은 온수 순환식 기화기, 지진감지 차단장치, 가스누출감지 차단장치, 자가발전기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긴급 사황 발생으로 전기공급이 중단됐을 경우에도 자체 LPG로 자가 발전기를 가동시켜 비상전기를 생산해 공급함으로써 재난대응 및 경제성이라는 두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한 획기적인 제품으로 향후 LPG시스템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온수 순횐식 기화기는 기존 전열식기화기가 가지고 있는 △전기공사비용 및 높은 전기료 △전기부식 등으로 인한 고장 및 취약한 내구성 △고장시 액유출 및 재가동시 드레인에 따른 위험성 등의 문제를 원천 해결했으며 지진, 가스누출 감지 및 차단방식도 무전력으로 작동하는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도한 재난대응형 LPG공급시스템, 도시가스공급시 긴급상황발생 및 임시공급 등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이동식 도시가스 발생장치(LPG AIR MIXER)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식 도시가스 발생장치는 LPG를 공기와 혼합해 도시가스와 동일한 발열량을 가진 가스를 제조해 공급하는 장치로 긴급상황 발생시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배관 지연개통지역, 긴급배관공사시 등에 별도의 추가 설비없이 기존 공급배관에 간단하게 연결해 즉시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는 장치다.
특히 4,㎡, 8㎡, 30㎡, 100㎡ 등의 제품은 가동시 일체의 외부 전력이 필요없고 자체 가스압력 차를 이용해 LPG와 공기를 정확하게 혼합하는 첨단기술 제품으로 현재 국내에 10여기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또한 전략과 콤프레셔를 필요로 하는 400㎡의 대용량도 생산하고 있어 도시가스 긴급배관 공사시, 중대규모 단지 임시공급 등에 유영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의 경우 대지진 후 BCP 대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가운데 정부에서도 규제를 완화해 공공시설, 병원, 복지시설, 아파트단지 등에 긴급상황 대응용으로 비치를 권장하고 있다.
국내 가스공급기기 1위 기업인 한국아이티오(주)는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가스압력조정기 30여종 개발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LPG공급기기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다.
특히 소형LPG저장탱크 사업 분야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탱크, 조정기, 기화기, 밸브 등 관련 전 제품을 자체 생산할 정도의 높은 품질력을 기반으로 부동의 업계 최고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품 일체의 자사화 및 전문검사기관(외관·개방검사) 운영으로 고장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단독으로 신속 대처 할 수 있는 ONE STOP A/S 체계를 갖춰 최상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 출품되는 최첨단소형저장탱크시스템[울트라셋-4], IOT기술을 접목한 차세대LPG벌크로리, 신형SUS기화기, 무선발신형절체조정기, 지진ㆍ기상이변 등의 재난시에도 자체가스공급이 가능한 재난대응형차세대LPG공급시스템, 도시가스공급시의 긴급상황발생 및 임시공급 등에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는 이동식도시가스발생장치(LPG/AIR MIXER)이 관람객의 시선을 붙잡을 예정이다.
이동식도시가스발생장치(LPG/AIR MIXER)는 LP가스를 공기와 혼합하여, 도시가스와 동일한 발열량을 가진 가스를 제조하여 공급하는 장치로 긴급상황 발생시,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배관지연개통지역, 긴급배관공사시 등에 별도의 추가 설비 없이 기존 공급배관에 간단하게 연결해 즉시 도시가스를 공급 할 수 있는 장치이다.
특히 100㎥이하의 제품( 4㎥ ⁃ 8㎥ ⁃ 30㎥ ⁃ 100㎥ )은 가동시 일체의 외부 전력이 필요 없고, 자체 가스압력의 차를 이용하여 LPG와 공기를 정확하게 혼합하는 첨단기술 제품으로 현재 국내에 10여기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전력과 콤프레서를 필요로 하는 대용량( 400㎥ )도 생산 하고 있어 도시가스 긴급배관공사 시 및 중대규모 단지의 임시공급 등에 유용하게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 대지진 후 BCP 대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가운데, 정부에서도 규제를 완화하여 공공시설, 병원, 복지시설, 아파트단지 등에 긴급상황 대응용으로 비치를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