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지난 1998년 건강한 에너지·환경 산업 발전, 올바른 에너지·환경 문화창달을 기치로 걸고 출범한 ‘투데이에너지’가 벌써 창간 25주년을 맞으신 것에 대해 김완진 대표님을 비롯해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의 취재와 보도에 열정을 쏟아주신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고 축하를 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는 IMF 어려운 상황속에서 창간해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향방의 끝을 알기 어려운 긴 터널도 지나오면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흔들림 없이 앞만 보고 꿋꿋하게 걸어 왔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구태의연하게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정보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고 취재해 독자에게 제공하고 언론 본연의 자세에 충실함은 물론 에너지·환경 산업인들의 목소리를 담아 비전을 제시하는 등 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에너지 산업계의 정책과 전반을 조망해주었고 우리 에너지산업계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화두를 던져주곤 했습니다.

또 때로는 따끔한 내용으로 에너지산업계의 각성을 촉구하며 지금까지 ‘투데이에너지’는 에너지·환경산업계의 항상 대변해 준 것과 같이 저희 전국보일러설비협회도 투데이에너지 여정에 동반자가 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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