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관계자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5년 연속 선정돼 상패를 받고 있다./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전기안전공사 관계자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5년 연속 선정돼 상패를 받고 있다./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성철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5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평가 최고 등급인 LEVEL 5를 달성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에 대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2019년 처음 시행됐다.

전기안전공사는 그동안 지역내 노후 취약전기설비에 대한 개보수, 등기구 교체 등 재능기부를 비롯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계절별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ESG형 축제(K-POP댄스 경연대회, 지역물놀이축제, 가을콘서트)를 개최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친환경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했다.

또 완주군 독거가구 탄소매트 나눔 및 전기설비 개선 봉사, 성탄맞이 지역아동 초청 산타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의 소통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기안전공사 측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상생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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