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대한주부클럽연합회와 서울시 가스담당 공무원 및 가스관련 업계 등 총 2백50명이 참여해 적극적인 가스안전 홍보를 펼쳤다.
행사 시작전 김 사장은 “우린 집회하러 온 것이 아니라 가스안전을 홍보하러 온 것”이라며 캠페인의 취지를 강조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오후 3시 가스안전결의를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점검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스안전을 위한 철저한 주의와 점검을 강조했다.
또한 부대 행사로 그 동안 국내에서 발생했던 대형 가스사고사진 및 가스안전 포스터가 전시됐고, 이동홍보차량으로 가스안전 영상물을 방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가스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 시켜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