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작년에 열린 재난재해 안전관리 및 가스시설 안전시공 결의대회 모습./가스공사업協 제공
사진은 작년에 열린 재난재해 안전관리 및 가스시설 안전시공 결의대회 모습./가스공사업協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성중 기자] 재난재해 현장의 가스안전관리와 가스시설의 안전공사로 국민 안전과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2024년 제2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구. 재난재해 안전관리 및 가스시설 안전시공 결의대회)을 맞아  관련 유공자 포상을 위한 접수를 통해 내달 5일까지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회장 김영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산자위원장표창, 산업부장관표창, 국토부장관표창, 한국가스안전공사장 표창 등 가스시설의 안전시공과 안전관리로 국민 안전과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재난재해 가스안전관리에 기여한 개인, 가스공사 분야 기술혁신으로 사고예방에 기여한 개인, 가스시설 안전공사로 사고예방에 기여한 현장기술자 및 기술인, 가스공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기여한 개인 등이다.

유공자 포상은 5월 27일 부여문화원에서 열리는 가스시공 안전의 날 행사 기간에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포상신청서와 추천서, 경력증명서 등의 관련 서류를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접수와 궁금한 사항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02-6240-116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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