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이희도)는 지난 2일 임직원 8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서구 암남동소재 송도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단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백사장 및 거북섬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부산도시가스 자원봉사단은 지단달 19일 광안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26일 해운대구 소재 송정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바 있다.

부산도시가스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토요일 주말을 이용해 부산전역에 걸쳐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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