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훈(사진 맨 앞줄 가운데) 예스코 대표가 수상 후 다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지난 15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7년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가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매년 열리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대학교수 및 관련업체 전문가 등 10인 이내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연속상으로 구분해 시상하는 제도다.

시상은 먼저 공적서를 바탕으로 브랜드 전략적 가치, 명품 브랜드 가치창조, 명품 브랜드 관리체계 등을 평가하고 재무성과와 설문조사를 통한 KLB-CRI 점수를 추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시상에서 ‘생활에너지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고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탄생한 ‘예스코(YESCO)’가 고객의 요구를 긍정적으로 수행해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고객들의 새로운 CI에 대한 만족도 평가에서 75.5%가 ‘만족’ 이상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으며 ‘YES’라는 용어에 힘입어 ‘긍정’, ‘친절’이라는 따뜻함의 느낌을 줌으로써 회사가 추구하는 전략과 미래 비전에 부합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유창조 동국대 교수는 "올해 선정된 명품 브랜드들은 신뢰도와 소비자 가치를 높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과 투자를 통해 수익 증대와 경쟁력을 강화한 사례로 꼽힌다"고 종합 심사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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