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 고리본부 차장급 이상 간부직원 300여명은 2일 사창사 휴무일을 맞아 본부 주변지역의 하천과 산, 관광지, 건설소 인근마을 해안가 등에 대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전태주)는 2일 제8회 사창립 기념일을 맞아 차장급 이상 간부직원 300여명이 휴무를 반납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기장군 장안천 및 울주군 간절곶 등 본부 주변지역의 하천과 산, 관광지, 건설소 인근마을 해안가 등에 대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창립 휴무일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사적으로 실시된 행사다. 고리원자력본부 간부들은 휴무일에도 불구하고 오전 일찍부터 주변지역 자연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생활폐기물 및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깨끗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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