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형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지속성장을 통한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권오형)은 2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창립 제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고의 영예인 ‘한전KPS인상’ 시상과 함께 ‘한마음운동 우수사업소’에 대한 포상 등이 진행됐다.

올해 ‘한전KPS인상’에는 김윤곤 보령사업처 대리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부문상에는 김영환 호남사업소 차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한마음우수사업소 시상에서는 월성제2사업소가 대상을 차지했다.

권오형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가운데 우리 모두가 세계 속의 한전KPS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더욱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세계 초일류 기업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기 위한 경영선진화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 사장은 “해외사업과 대외사업 등 신성장동력 창출과 함께 명품정비 기업에 걸맞는 기술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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