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원사 실무담당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원자력산업회의(이하 한국원산)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012년 하반기 한국원산 회원사 실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기업은 한국원산 회원사 및 원자력 관련사 25개 기관에서 총 33명이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원산 회원사 및 원자력 관련기관 실무담당자간 유대증진과 회원사 애로사항 청취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김원동 한수원 안전처장이 최근 이슈되고 있는 ‘원전운영 현황 및 안전성’이라는 주제로 한수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전안전성 강화에 대한 현황과 추진계획을 강연했다.

한국원산은 앞으로도 회원사 유대강화와 애로사항 청취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지속적으로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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