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병태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좌)과 김기섭 부산대학교 총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은 10일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와 원자력 에너지 대국민 인식제고와 인력양성교육에 관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원자력 에너지의 대국민 인식제고 △공동연구 및 기술지도 등의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연구 자료의 상호제공 및 각종 연수지원활동 등의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천병태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협력이 지역사회에서 원자력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 세대의 주역인 우리 청년들에게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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