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추석을 맞아 지난달 29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 구리사회복지관(신망애복지재단 대표 최길수)을 방문, 후원금 및 생활 물품을 전달했다.

88년 개관한 구리사회복지관은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및 빈곤층 300여명에게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하는 복지재단이다.

협회는 매년 1∼3회정도 사회복지관을 방문,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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