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박달영 사장)는 1일부터 14일까지 추석연휴기간(03. 9.10∼9.12)중 가스안전확보를 위한 집중적인 안전관리에 들어간다.

이 기간중 '집중가스안전관리체제'로 전환해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긴급출동태세를 완비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중앙정부·지자체 합동점검지원, 임원·간부직원의 현장 지도· 점검을 통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독려하는 한편 가스안전사용교육홍보 및 상황근무강화 등을 추진한다.

주요 안전관리 추진 일정은 △9.1∼9.8 : 다중이용시설(542 개소, 대형점, 백화점, 쇼핑센터,터미널, 고속도로휴게소, 철도역사, 항만시설 등) △9.1 ∼ 9.6 : 임원 현장 지도 점검 △9.1∼9: 지역본부· 지사 간부 현장 지도 점검(관내 도시가스사 상황실, 굴착공사장, LPG충전시설 등 주요공급시설) △9.1 ∼ .9 : 중앙정부·지자체 합동점검 지원 △9.10 ∼ 9.14 : 상황근무 강화 (연휴기간중 상황실장 직급상향 조정 및 보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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