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명절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관련업계의 가스안전 캠페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손원식)는 (주)대한도시가스와 관내 LP가스판매협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 출근 시민들과 코엑스 전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또 부산북부지사도 4일 북구청 및 관내 LP가스판매협회 북구지회 회원들과 합동으로 오전 8시 출근시간을 이용, 유동인구가 많은 북구 덕천로터리 일대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추석 연휴중 발생하기 쉬운 각종 가스사고의 유형에 대해 안내하는 한편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요령을 수록한 계도물을 배포하고 사용자들에게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없는 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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